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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초만에행동하는법과 화내는대신 하는말
    행복한 순간과 좋은글 2022. 9. 5. 21:45

     

    근래 갑갑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걷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태풍 오기 전에 걷기로 했네요.

    이번 태풍 초강력이라고 하는데 하늘과 강의 색은 회색빛입니다. 

    아무쪼록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네요 

     

    TED 2,956만 뷰 5초만에 행동하는 법

    행동하게 하는 힘!

    5초의 법칙에 대해 알아볼까요?

     

    멜 로빈스는 텅 빈 통장잔고, 부도 직전의 사업, 단절된 경력, 붕괴된 가정, 알코올 중독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었어요.

     

    정신과 의사와 전문가들의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였죠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본 로켓 발사 장면에서 해답을 찾아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던 그녀는 로켓을 발사하는 것처럼 

    침대를 박차고 나오겠다고 계획해요.

     

    다음날 알람이 울리는 순간 5,4,3,2,1 숫자를 세었어요

    그녀는 바로 일어났고 그때부터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죠 

     

     

    그녀는 번쩍! 깨달음을 얻고 운동, 나면과의 관계 등 모든 일에 5초의 법칙을 적용해요! 

     

    그랬더니, 10분만 더 자자, 오늘만 놀자, 다음에 하자 등과 같은 자기 합리화와 변명거리들이 없어지기 시작했죠.

     

    그녀뿐만 아니라 우리는 우리가 무얼 해야 할지 다 알고 있어요.

     

    일찍 일어나기, 영어 공부하기, 운동하기, 독서하기, 집중해서 일하기

    다정하게 대하기 등과 같은 모든 것들을요.

     

    하지만 그것들을 합리화하여 미루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뿐이죠.

     

    혹시! 여러분도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으면서 미루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5,4,3,2,1 시작! 

    5초를 세고 시작하는 5초의 법칙을 적용해 보세요. 

     

    5,4,3,2,1 시작

     

    " 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든다. 

     

    말 안 드는 아이에게 "왜 엄마 말대로 한해?"라고 화내는 말 대신해야 할 말

     

    엄마들은 " 우리 애는 내 말을 너무 안 들어요.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고 해요"라고 하소연한다.

    그러나 한 번만 더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부모 말을 안 듣는 것은 당연하다.

     

    아이도 자기만의 감정과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욕구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

    비난 대신 기대하는 바를 

    아이기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 왜 엄마 말대로 안 해?"라고 아이를 다그칠 것이 아니라

    "다음에 길을 건널 때는 파란불인지 꼭 확인해야 해. 할 수 있겠니?"라고 말하면 된다. 

     

    "밥을 도대체 몇 시가을 먹는 거야!

    너 때문에 미치겠다!"가 아니라

    "밥을 도대체 몇 시간을 먹는 거야! 너무 오래 먹으면 식어서 맛이 없어.

    그리고 엄마도 뒷정리하고 쉬고 싶어"라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해줘야 한다. 

     

    화는 나의 욕구에서 온다는 사실

    화에 대한 책임은 아이가 아니라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화의 원인을 계속 바깥에 둔다면 화에서 벗어날 길은 없다. 

    다행히, 화의 원인이 상대가 아닌 나에게 있기에 화를 해결할 방법도

    내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는 방향이 아니라 

    엄마 자신의 욕구를 찾는 방향으로 화를 활용한다면

    화가 날 때마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 엄마의 화 코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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